진짜 맛있었던 밀크티에 대한 기억이 있으신가요?

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! 
제 기억의 밀크티는 "너무 달았던 홍차 우유" 였던 것 같아요. 
그래서 더소가 밀크티 만큼은 정말 맛있고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어요. 



Blending 
시중에는 아쌈, 얼그레이,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이 3가지로 밀크티를 만들거나 
2종류 정도를 블렌딩하는 경우가 많아요. 
그런데 더소가는 이 세가지를 모두 블렌딩 해보았습니다. 

묵직함이 있는 아쌈, 베르가못향이 향긋한 얼그레이, 무겁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 
이 세가지를 함께 우려내면 어떤 맛일까요? 
그런데 라떼류를 마시면 우유의 텁텁한 맛이 남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 
향긋한 얼그레이 비율을 높혔습니다. 

그래서 더소가는 이렇게 블렌딩 하였습니다. 
아쌈 : 얼그레이 : 잉글리쉬블랙퍼스트 = 1:2:1







설탕, 달콤함의 고민! 

밀크티 고민 중 하나는 설탕이었어요. 

요즘에는 설탕을 대체하는 식품이 많죠?  
알룰로스, 스테비아 등등 그런데 홍차와는 잘 어울리지 않더라고요. 

그래서 조금 더 건강한 비정제 설탕을 사용하였습니다! 

비정제 설탕은 일반 백설탕과 공정이 달라요. 
사탕수수에서 원당을 추출해 그대로 가열 및 건조하는 과정만 거쳐 당분 이외에 무기질, 식이섬유등의 영양 성분을 더 함유하고 있습니다. 
 
일반 비정제 설탕보다 좀 더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다고요? 
그 이유는 프랑스 브랜드 "라빠**" 비정제 설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예요! 
흔히들 앵무새 설탕이라고 부르죠. 

최상급 사탕수수 원당에 천연 카라멜 성분을 첨가하여 만들어 
이 카라멜향이 밀크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!






매장에서 밀크티를 드시고 
가장 듣기 좋았던 리뷰는 

향긋하고 딱 적당한 달콤함! 

적당한 달콤함인데 맛있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^^

더소가 밀크티를 매장에서 드시면 더 맛있지만 
이제 집에서 밀크티 베이스로 간편하게 즐기세요. 




밀크티 베이스와 우유의 비유을 1:3 비율을 추천 드립니다. :)